애기 낳고 노화란 노화는 온 얼굴로 받은 30대 중반 주부에요ㅠ 

그래도 소싯 적엔 피부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ㅠ 이상하게 애 낳고 나서는 피부가 엄청 늘어져서 모공이 훤히 보일 지경이 되었어요... 

아시죠? 나비존 모공 늘어지면 10년은 늙어보이는거... 심지어 남편은 불독이라며 불난집에 부채질을ㅠㅠ 

안 그래도 콤플렉스였던 코모공은 모공성 흉터로 귤껍질 같아져서 울퉁불퉁... 

그래도 그나마 얼굴톤은 환했었는데 나이먹고 무슨 황달이나 온 것처럼 누렁누렁해져 그야말로 살이있는 귤인간이었답니다ㅠㅠ

(실제로 황달인줄 알고 내과까지 다녀왔는데ㅠ 불행인지 다행인지 황달은 아닌걸로ㅠ) 

콜라겐, 항산화가 들어간 화장품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쓰고 콜라겐, 히알루론산, 글루타치온 가리지 않고 다 먹고 있는데도 사실 큰 효과는 보지 못했어요ㅠ 

이렇게 30대 중반... 피부노화에는 피부과 밖에 답이 없는 건가 싶은 어느 날. 

인스타그램 서치 중에 나미님의 듀엠아스타민을 알게 되었어요. 또 괜히 호구나 잡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긴가민가하다가 

높은 재구매율에, 높은 만족도의 고객후기를 보면서 고민고민 끝에 질렀는데....

이것은 말그대로 '고민은 신세계 영접과의 기회를 늦출뿐'이었어요... 그야말로 올레~ 

바르자마자 즉각적인 피부결 정리는 물론이고 피부 속부터 꽉 찬 속광은 그야말로 피부과관리 저리가라입니다.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 세수할 때 만져지는 피부는 이게 과연 내 피분가 싶을 정도로 부들부들~ 

고민이었던 나비존 모공도 좀 올려붙은 기분이고, 황달황달한 피부도 좀 덜 누래진 기분이랄까요?(물론 완전 흰둥이가 된 것은 아닙니다만은ㅋㅋㅋ)

아무래도 속광이 꽉차올라서 번들번들 쳐발쳐발 기름기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윤광이 반짝거리면서

오렌지, 귤껍질 같은 모공이 고급스런 광에 가려지는(?) 고런 느낌이랄까요?

아무래도 촉촉 부들해지니 모공이 커버가 되는 느낌입니다요 ㅋㅋ 

예전에 나미님 믿고 산 도깨비볼 효과도 톡톡히 봤던 터라(특별한 날의 필수품이랄까요? 바르기만 해도 하루종일 관리받은 거같은 피부상태를 만들어 주는 도깨비볼...) 

믿고 질렀던 아스타민... 그야말로 모공, 황달피부에 특효입니다요ㅋㅋㅋ 

육휴중이라 지갑에 압박에도 쟁여야하는 생활 필수품이되어버렸어요ㅠ 제발 단종만은... 

단종시킴 애기 업고 홈쇼핑 건물까지 찾아갈 데모템입니다ㅋㅋ 

믿고 사는 나미템 일위 제품 언제까지고 판매가 계속되길ㅎㅎㅎ

아 참참 믿고 사는 나미템 생리대도 가려움없이 순한 생리대 끝판왕입니다.

대 자연의 날 뾰루지 확잡는데에도 생리대와 듀엠 콜라보로 끝장냈습니다ㅋㅋㅋ

위드 나미 없으면 여성호르몬의 날에 주체가 안 된다는 ㅋㅋㅋㅋ

피부고민 여성호르몬의 해결사 위드나미~~!!!